글로벌 통신사업자 월드콤코리아(대표 송종선)는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와 공동으로 내달 3일 서울 JW매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일반기업 및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프로토콜(IP)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월드콤코리아는 전세계 인터넷시장 동향 및 가상사설망(VPN), 음성데이터통합(VoIP) 등 주요 서비스아이템의 기술흐름을 고객에게 설명하고 앞으로 진행할 월드콤의 IP기반 서비스 중심전략을 밝힐 예정이다.
또 월드콤 글로벌망에 광범위하게 도입돼 활용되고 있는 시스코 IP전송장비 등과의 연계상품에 대한 설명도 가질 계획이다.
월드콤코리아는 현재 국내 인터넷서비스프로바이더(ISP)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전용선사업을 하반기에 더욱 확대하고 해외 특정지점에서의 개인인터넷 접속상품 등 IP관련 각종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문의 (02)6281-7900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