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업체인 오성크레비스(대표 조충희·이호식 http://www.ohsung.co.kr)는 인텔의 다이얼로직 음성보드 판매사업분야 분사를 추진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콜센터 구축사업과 영상회의 분야로 사업영역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분사할 다이얼로직 음성보드 판매사업분야는 자본금 5억원, 1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게 된다.
이 회사의 조충희 사장은 “그동안 음성보드 판매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에 주력해 왔지만 영상회의 솔루션 업체인 크레비스와의 합병을 계기로 사업분야를 집중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