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웨이 올들어 아태인력 3분의 1 줄여

 미국 게이트웨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근무하는 직원 중 3분1 올들어 해고했다고 C넷(http://www.cnet.com)이 12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게이트웨이는 지난 1월 기준 아시아태평약 지역에서 약 670명의 직원(말레이시아 공장에서만 400명)을 두고 있는데 이 중 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 근무하고 있는 240∼250명의 인원을 지난 6개월 동안 줄여왔다. 해고인원 중 70명은 말레이시아의 판매인력이고 나머지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이루어졌다고 게이트웨이의 한 관계자는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