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데이터통합(VoIP)업체 폴리픽스(대표 김재훈, http://www.polypix.com)는 최근 인터넷서비스업체 넷츠고(http://www.netsgo.com)와 자사의 인터넷전화 솔루션 서플렉스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폴리픽스는 넷츠고의 웹투폰 및 PC투PC 등 120포트 규모의 인터넷전화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이번 넷츠고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해외 프로젝트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국내에서도 공개 벤치마킹테스트(BMT)를 통해 성능을 검증받았다며 국내시장에서도 계속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