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 http://www.hananet.net)이 인터넷을 통한 컴퓨터그래픽 강좌를 개설한다.
하나로통신은 인터넷 컴퓨터그래픽 전문교육방송업체인 스쿨이웹(대표 김성수 http://www.schooleweb.com)과 제휴를 맺고 24일부터 컴퓨터그래픽 강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멀티미디어 종합포털사이트 하나넷(http://www.hananet.net)을 통해 포토숍, 플래시 등 2차원 그래픽 프로그램 및 Max와 Maya 등 3차원 그래픽 프로그램, 프로덕션 운영과 디지털영상 편집과정 등의 과목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초급, 중급, 고급 과정을 나누어 선택할 수 있다.
강좌는 인터넷방송의 3차원 동영상 방식으로 제공되며 각 분야에서 5∼10년 이상 실무경험을 가진 전문강사진에 의해 진행된다.
수강료는 과목당 1개월에 1만5000∼3만원 수준이며 오는 9월부터는 동영상 강의중 실기화면을 다운로드해 학습이 가능하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