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멍멍이 소리`도 알아들어요 발행일 : 2001-08-10 13:45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개가 짖는 소리를 번역해주는 첨단기기가 등장했다. ‘바우 링구얼’(Bow-lingual)이라는 명칭의 이 기계는 개가 짖는 소리를 분석,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번역해준다. 여기에 사용하는 단어는 ‘지루해’ 등 200개 정도. 일본의 3위 장난감업체 다카라가 만들었으며 내년 2월부터 시판한다. 가격은 104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