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세상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

유닉스시스템의 스티브 마치 관리책임자가 16일 미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의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에서 세계 최고 성능의 슈퍼컴퓨터 ‘아스키 화이트(ASCI White)’의 노드 뒷문을 열어 보이고 있다. 8192개의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들어간 아스키 화이트는 초당 12조 3,000만 속도로 작동되며 핵무기 모의 실험에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