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De 도쿄서 개최

 세계 규모의 전자상거래(EC)를 표방하는 민간조직인 ‘전자상거래 세계 비즈니스 회의(GBDe)’의 3차 연차총회가 13, 14일 이틀간 도쿄에서 개최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GBDe에는 정보기술(IT) 기업을 중심으로 60개사가 참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콘텐츠 서비스 사업에 관한 과세의 방향성 △민관 협력에 의한 전자결제 환경 조성 △네트워크 시대 개인정보 보호의 방향성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총회에는 AOL타임워너의 제럴드 레빈 CEO, 휴렛패커드의 칼리 피오리나 회장 겸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