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초소형 무선 단문메시지전송(SMS)메신저 ‘LG-WSM·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독립형 무선 SMS 메신저로 별도로 전용선을 설치하거나 외부 서비스 업체를 통하지 않고 PC나 노트북컴퓨터에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따라서 보험·금융회사, 공공기관 등 많은 고객을 관리(CRM)해야 하는 기업이나 단체가 간편하게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또 LG전자가 상용화한 멀티미디어메시징시스템(MMSC)과 연동할 경우에는 동영상, 음성, 문자, 사진 등 다양한 데이터를 송신할 수 있다. 제품가격은 30만원.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