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m)는 국민카드(대표 김연기 http://www.kmcard.co.kr), 몬덱스코리아(대표 김근배 www.mondexkorea.com)와 공동으로 IC 칩을 활용한 다기능 스마트카드인 ‘KTF 멤버스(Members) 국민카드’를 KTF 가입자를 대상으로 9월 중순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KTF 멤버스 국민카드는 KTF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중인 KTF 멤버스카드와 국민카드의 신용카드, 몬덱스코리아의 전자화폐가 하나로 결합된 다기능 스마트카드로, 각종 KTF 멤버스 할인혜택서비스와 국민카드가 제공하는 신용카드서비스, 몬덱스코리아의 온오프라인 소액결제 지불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KTF 통신요금 할인서비스, 현대정유에서 주유시 리터당 35원 할인, 전국 놀이동산 무료입장 및 자유이용권할인서비스, 후불제 교통카드서비스 등이 있으며 국민카드를 최초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년간 기본연회비가 면제된다.
이번 KTF 멤버스 국민카드는 국민카드 및 국민은행 전영업점과 KTF 전국 멤버스플라자, 멤버스숍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KTF 멤버스 국민카드는 앞으로 이동전화단말기에 KTF 멤서브 국민카드 기능을 탑재하는 한차원 높인 서비스로 발전할 계획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