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중소벤처기업연합회(PICCA) 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혜정)는 12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가칭)로 새출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구 명칭변경 및 조직강화는 PICCA가 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에서 지난 7월 한국IT중소벤처기업연합회로 새롭게 출범한 데 따른 것이다.
총회에서 초대 협회장직은 김혜정 위원장이 승계할 예정이며 2, 3명의 임원진은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