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벤처기업 이소텔레콤(대표 유경민 http://www.yisotel.com)이 800㎒ cdma2000 1x급 무선모뎀인 ‘프리윙 스피드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PCMCIA타입으로 노트북컴퓨터나 개인휴대단말기(PDA)에 착탈이 용이하다. 또 최대 144K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동영상을 송수신할 수 있다.
프리윙 스피드업은 이달 중순부터 SK텔레콤과 SK신세기통신을 통해 시장에 공급된다. 가격은 20만원대 중반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