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업체인 예스테크놀로지(대표 김재중 http://www.yestech.co.kr)는 미국 인텔사와 통신통합플랫폼(모델명 CCP)의 제조 및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예스테크놀로지는 CCP에 기반한 제품을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CCP 기반 위에 자사의 양방향 음성응답장치(IVR), 미들웨어, 음성인식 자동교환시스템, 팩스, 음성메시지(VMS) 등의 부가장치를 탑재한 IP-PBX(모델명 e-CCS)를 이달중 출시할 계획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