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새 소비자용 PC 발표

 

 미국 델컴퓨터가 고성능의 새로운 데스크톱 PC인 ‘디멘션 8200(사진)’을 판매한다고 C넷이 18일 전했다.

 일반 소비자용인 이 제품은 3차원 비디오 게임, 비디오 영상 편집 등의 고차원 작업용으로 인텔의 펜티엄4를 프로세서로 하고 있으며 가격은 1199달러다. 세계 최대 PC업체인 델은 소비자용 외에 기업용으로 ‘옵티플렉스’라는 브랜드의 PC를 판매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