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개인휴대단말기(PDA:Personal Digital Assistants)업체인 미국 팜이 새 PDA(모델명 m125·사진) 발표와 함께 1분기(6∼8월) 결산을 발표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팜은 이전 PDA(모델명 m100·m105)와 비슷한 성격에 시큐어디지털 확장슬롯, 유니버스시리얼버스(USB) 접속기기 등을 추가한 249달러의 새 PDA를 선보였다.
또 1분기 결산에서는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7% 하락한 2억1430만달러와 3240만달러(주당 6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