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개인휴대단말기(PDA:Personal Digital Assistants) 시장에 진출했다.
25일 C넷(http://www.cnet.com)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24일(현지시각) ‘터프북01’<사진>이라는 브랜드의 PDA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PDA는 다음달안에 999달러에 시판된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터프북01’은 206㎒ 인텔 스트렁암SA 1110 프로세서와 32MB 메모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팜·핸드스프링 등의 주요 PDA업체들과 경쟁하기보다는 우리의 노트북제품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