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위 이통 업체 싱귤러와이어리스(http://www.cingular.com)가 전자제품 판매점 체인을 운영하는 서킷시티(http://www.circuitcity.com)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제휴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싱귤러 가입자들은 앞으로 서킷시티가 운영하는 전국 500여개 전자 체인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통신 서비스 가입신청은 물론 휴대폰 구입 등의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