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의 ADSL 가입자가 서비스 개시 약 1개월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
인터넷뉴스 비즈테크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산하의 야후재팬이 설립한 ADSL업체 BB테크놀로지는 9월 1일 개시한 ADSL 서비스 ‘야후! BB’의 가입이 5일 현재 56만9279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BB테크놀로지는 5일 현재 총 예약건수가 111만8373건에 달했으며, 이 중 본계약으로 이어진 것이 56만9279건이라고 밝혔다. 또 실제 개통한 회선은 13만2167건이라고 덧붙였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