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지오시스(대표 권도영 http://www.giosys.com)가 일반전화에 연결해 인터넷폰과 영상통화를 구현해주는 단말기인 ‘누누로·사진’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USB(Universial Serial Bus) 사운드 장치와 CMOS 카메라를 내장, 음성데이터통합(VoIP) 및 영상통화 기능을 제공한다. 지오시스는 누누로를 국내 인터넷폰 서비스사업자를 비롯해 중국·일본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