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업체인 엔피아(대표 윤기주 http://www.enpia.net)는 최근 프랑스계 국제 품질검사기관인 뷰로베리타스(http://www.bureauveritas.co.kr)에 기업형 P2P 솔루션인 ‘웹퍼니’를 온라인소프트웨어임대(ASP)형태로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뷰로베리타스는 본사와 7개의 지방 지사간의 임직원 PC를 P2P 네트워크로 연결, 공유돼 있는 폴더(넷폴더)에 실시간으로 필요한 자료를 송수신하고 자료검색을 할 수 있게 됐다.
뷰로베리타스는 선박, 항공기, 해양 구조물의 품질관리와 검사 결과를 즉시 본사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실시간 자료 송수신과 검색기능이 필요한 데 ‘웹퍼니’를 이용하면 이같은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엔피아측이 설명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