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시스텍(대표 이명곤 http://www.woojyun.com)은 미국 컴버지솔루션스(지사장 이정규 http://www.commberge.com)와 네트워크 통합 및 컨설팅사업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컴버지솔루션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장비 개발 및 마케팅 회사로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메트로 이더넷 및 광전송장비 솔루션 공동개발과 함께 우전시스텍의 국내 영업망을 통해 공동판매를 추진한다.
우전시스텍 측은 “이번 계약으로 양사의 기술력과 영업망을 공유함으르써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서비스 기반을 확대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