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스트라 BT 호주 법인 인수 추진
호주의 대형 통신그룹인 텔스트라가 브리티시텔레콤(BT)에 이 회사 호주 현지 사업체의 인수(1억2400만달러)를 제안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텔스트라의 BT 호주법인 클리어커뮤니케이션 인수 추진은 호주 최대 통신사업자인 텔레콤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일본전기초자 증산
일본전기초자가 액정표시장치(LCD)용 유리의 생산능력을 30% 늘리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시가현 사업장에 약 50억엔을 투입해 새 설비를 도입, 내년 3월 가동할 계획이다. 설비 증강후 일본전기초자의 LCD용 유리 생산능력은 월간으로 약 33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