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장비 생산업체인 네오웨이브(대표 최두환 http://www.neowave.co.kr)는 최근 한국통신과 인터넷전용선 광종단장치(OCSU)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장비공급 계약규모는 1차분 21억원 규모로 다음달에 2차분 공급물량에 대한 계약체결이 예상된다고 네오웨이브측은 밝혔다.
네오웨이브가 이번에 한국통신에 공급하는 제품은 정부기관과 기업, 은행을 비롯해 게임방 또는 소호사업자의 전용회선용으로 개발된 장비로 시설투자비가 저렴할 뿐 아니라 입력 광신호에 대한 속도나 형태의 제한없이 용량을 쉽게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증설 및 확장면에서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