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에서 분사한 현대큐리텔의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팬택·KTB네트웍스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팬택(대표 박병엽 http://www.pantech.co.kr)과 현대큐리텔(대표 송문섭 http://www.curitel.com)은 우선인수협상 관련 합의를 끝냈으며 1500억원 내외에서 지분(100%)과 경영권을 이양할 예정이라고 13일 확인했다.
현대큐리텔은 지난 8일 이스라엘 다이텔레콤, 일본 도시바, KTB네트웍스·팬택컨소시엄으로부터 인수희망 제안서를 받았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