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m)는 오는 19일 사용자들이 자신의 패턴에 맞게 적절한 요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멀티팩 전용 월정요금상품인 ‘멀티플랜20·25·10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멀티플랜20·45·100’은 11월부터 출시된 멀티팩 전용 단말기에서 구현되는 서비스 전용 요금상품으로 기본료는 2700원·4500원·8500원이며 각각 무료로 2000·4500·10000패킷을 제공하는 저렴한 요금이다.
또한 PDA, 노트북PC 등 부가단말기를 통한 인터넷접속 서비스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무선인터넷을 통해 증권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국내 최초 증권전용 부가서비스 월정상품인 ‘매직엔 스톡·멀티스톡’도 함께 출시한다.
증권서비스 전용 월정요금은 2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을 대상으로 기본료 9000원에 주식개장 시간대에 10초당 8원, 패킷당 1.5원을 적용(표준 10초당 17원, 패킷당 2.5원)함으로써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 가입 후 사용자 현재 보유 혹은 관심종목을 등록하면 등록 종목별 현재가·차트·매매신호·주가예측그래프 등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매매타이밍을 알려주는 매매신호가 일 2회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달된다.
유선에서는 매직엔 e메일 주소를 통해 매일 1회의 매직엔증권 메일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