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정보처리업체 언어과학(대표 정회선 http://www.eoneo.co.kr)은 음성합성(TTS:Text To Speech)솔루션 ‘나랏소리1.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윈도2000 이상과 유닉스, 리눅스 등의 풀랫폼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정 문자를 사용자 발음으로 저장하는 사전기능도 갖췄다.
언어과학은 나랏소리1.0 출시를 계기로 전화번호안내·일기예보·교통정보·주식정보 등으로 한정됐던 제품 마케팅 범위를 통합메시징시스템(UMS)·e메일·장애인용 정보시스템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