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대표 김일환)은 자사 인터넷 전용회선서비스와 한국후지제록스의 사무자동화(OA) 기기를 패키지로 묶어 복합상품으로 판매하는 ‘드림넷 불황극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복합상품은 드림라인의 768K급 이상 인터넷 전용회선과 한국후지제록스의 빔프로젝트·디지털복합기 등 세 가지 OA기기를 접목시킨 것이다.
드림라인측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업운영의 필수요소가 된 인터넷 전용회선과 디지털복합기 등 핵심OA장비를 경제적으로 한꺼번에 도입함으로써 고객기업의 업무비용을 대폭 절감시켜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드림라인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제적 혜택뿐 아니라 신규 전용회선 고객에게 한글도메인 1년 무료이용권, 정전 사고시 기업서버를 보호해주는 APC UPS를 특별할인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혜택을 줄 예정이다. 문의 (02)2106-6244∼9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