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멀티미디어(대표 이재욱 http://www.hanmulti.co.kr)가 중국 지림성의 진강전자집단과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이동전화단말기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와 진강전자집단은 각각 49%, 51% 비율로 5000만달러를 투자해 길통유한공사를 설립하고 CDMA단말기를 생산키로 합의했다.
한통멀티미디어는 전화광고를 들어주면 무료 통화를 제공하는 ‘스마일폰’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로서 최근 티비케이전자, 와이드텔레콤 등과 함께 이동전화단말기 중국시장 진출을 추진해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