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콤(대표 박세운 http://www.kpcom.co.kr)은 최근 라이나생명 한국지사에 폴리콤 영상회의 장비 ‘뷰스테이션’을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폴리콤이 라이나생명에 공급한 뷰스테이션은 회의실용 대규모 영상회의장비로 리모컨을 이용해 전화를 걸듯 간편하게 영상회의를 시작할 수 있다. 종합정보통신망(ISDN) 3BRI(384Kbps) 속도로 연결하며 별도 외부 장비를 설치하지 않고도 PC에 저장된 각종 문서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은 영상회의장비 도입으로 미국 본사나 해외지사 등과 국내에서 대면회의를 할 수 있게 됐다.
박세운 한국폴리콤사장은 “라이나생명은 영상회의 도입을 통해 출장을 가지 않고도 화면을 통해 상대방과 친밀감 있는 회의를 진행할 수 있고 회의 도중 필요 자료를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게 돼 비용절감뿐 아니라 미국 본사 및 다른 해외지사와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