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업체인 시스윌(대표 김연수 http://www.syswill.com)은 최근 다양한 응용제품을 하나의 플랫폼에 탑재할 수 있는 미디어서버(모델명 톱엠에스)를 자체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미디어서버는 통신사업자의 지능망 구축과 부가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양방향음성응답(IVR), 영상회의, 메시징서비스, 음성합성(TTS), 음성인식(ASR) 등 응용솔루션을 자유롭게 탑재할 수 있다.
톱엠에스는 120채널에서 840채널까지 확장가능한 콤팩트PCI형태로 설계됐으며 운용체계는 솔라리스 기반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