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최호원 http://www.3Com.co.kr)은 파트너사와 쓰리콤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윈윈 프로그램을 마련, 유통 및 영업활동을 강화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쓰리콤은 지난해 실시한 프로모션 활동이 70여개 리셀러사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이를 올해에도 연장실시키로 했다. 한국쓰리콤은 이에 따라 올 상반기에도 영업실적이 우수한 리셀러에 총 3000여만원 상당의 인센티브 및 리베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쓰리콤 최호원 사장은 “리셀러사의 영업실적을 향상시키는 것을 2002년 상반기 마케팅 활동의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며 “리셀러사 및 파트너사와의 강화된 연대관계를 통해 앞으로 안정된 유통망을 확립하고 영업실적을 올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