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019 가입자가 PCS폰을 이용, 자신의 운세를 알아보고 부적 캐릭터를 다운로드하고 있다.
무선인터넷으로 운세를 알아보고 캐릭터 부적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콘텐츠업체 타스21(대표 정태라 http://www.tas21.co.kr)과 제휴하고 운세와 부적을 조합한 무선인터넷 운세서비스 ‘떳다! 삼장법사’를 10일부터 서비스한다.
이 서비스는 △나의 운세 △친구 운세 △사이버궁합 △캐릭터 부적 △넌센스 퀴즈 △심리테스트 △재미있는 자가진단 등 7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기존 운세정보서비스가 텍스트에 국한되던 것과는 달리 아이콘과 이미지 등 다양한 표현방식을 이용, 운세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캐릭터 부적의 경우 소비자가 원하는 내용으로 합성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친구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