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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메모리 업체 램버스가 12월 31일 마감한 1회계분기에 617만달러, 주당 6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 1300만달러, 주당 12센트에 비해 53% 하락한 것이다. 매출 역시 249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 줄어들었다.
톰슨파이낸셜퍼스트콜은 램버스가 주당 3∼5센트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