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보통우표 발행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이교용)는 국내 보통 우편요금은 170원에서 190원으로, 등기수수료는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르는 등 우편요금이 15일부터 전면 조정됨에 따라 빠른 우편용 4종을 포함한 13종의 우표를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보통우편용은 160원권, 210원권, 280원권 등 3종이며 등기우편용은 1290원, 1310원권 등 2종과 빠른우편용 4종 등 9종이다.

 또한 ‘나만의 우표’는 사랑·감사·축하·생일 등을 소재로 4종이 발행하며 190원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