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새롬기술 한윤석 사장(왼쪽)이 아이티센네트웍스 강영석 사장과 인터넷전화 마케팅 제휴협정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새롬기술(대표 한윤석)은 전국 영업망을 갖춘 솔루션제공업체인 아이티센네트웍스(대표 강영석 http://www.itcen.com)와 자사 폰투폰 인터넷전화인 다이얼패드홈#서비스의 관련영업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새롬기술은 인터넷전화 게이트웨이인 스타스테이션의 공급과 안정적인 서비스 진행을 전담하게 되며 아이티센네트웍스는 전국적으로 구축돼 있는 판매망을 통해 스타스테이션을 판매하고 서비스 가입자유치 및 제품에 대한 AS를 맡게 된다. 양사는 특히 아이티센네트웍스가 이미 솔루션 공급경험을 갖고 있는 교육, 공공기관을 비롯해 일반기업을 1차적인 타깃으로 정해 다이얼패드홈#서비스의 가입자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새롬기술은 이날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와 함께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함에 따라 초기 폰투폰시장 진입에 커다란 힘을 얻게 됐다.
아이티센네트웍스 강영석 사장은 “17일 전국 특약점 대상의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에 돌입해 올해 폰투폰 인터넷전화 판매 1위 업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