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넷

 실리콘밸리의 로비단체인 테크넷이 이번주 미 정부에 전 국민이 2010년까지 상시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줄 것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같은 광대역 접속 보편화 작업이 지난 60년대 달착륙 사업처럼 긴요한 국가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전 공화당 의원으로 백악관 보좌관 출신인 릭 화이트 테크넷 최고경영자는 전 국민의 상시 초고속 인터넷 접속이 긴요한 국가적인 사업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