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콤은 에어랜(AirLAN) 상용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어바이어코리아와 함께 일반 시민 대상으로 시연회를 갖고 초고속 무선인터넷 무료 체험기회 제공에 나섰다.
데이콤(대표 박운서 http://www.dacom.net)은 어바이어코리아(대표 이수현 http://www.avaya.co.kr)와 함께 여의도·광화문·고속터미널 등 3개 지하철 역사에서 초고속 무선인터넷 ‘에어랜(AirLAN)’ 시연회를 개최하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8∼29일 양일간 여의도역을 시작으로 30∼31일 광화문역, 다음달 1∼2일에는 고속터미널역에서 실시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 무선랜카드와 노트북PC, PDA 등을 대여받으면 데이콤 초고속 무선인터넷 ‘에어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