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TF는 29일부터 넓은 가로화면으로 인터넷 검색이 자유로운 삼성전자 무선핸드PC ‘넥시오(NEXiO)’를 판매한다.
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m)는 29일부터 넓은 가로 화면으로 인터넷 검색이 자유로운 삼성전자 무선핸드PC ‘넥시오(NEXiO)’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넥시오’는 노트북의 다양한 관리 기능과 인터넷 접속, 휴대폰 기능을 합친 무선핸드PC로 cdma2000 1x 무선통신 모듈이 장착돼 무선인터넷 접속과 데이터 전송이 용이하다.
또한 5인치 800×480 해상도의 대형 컬러 가로 스크린을 장착해 좌우 스크롤이 필요없이 기존 PC와 동일한 인터넷 검색 환경을 제공한다. 가격은 100만원 선이다.
KTF 관계자는 “지난해 50만원대 중저가 PDA 럭시앙과 70만원대 사이버뱅크 PC-e폰을 출시한 데 이어 삼성전자 넥시오까지 출시해 중·저·고가 PDA 제품군을 모두 갖춤으로써 2002년 PDA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