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상철 http://www.kt.co.kr)가 월드폰카드를 이용해 외국인 체류자를 위한 외국어 안내방송 음성정보 서비스를 오는 2월 1일부터 제공한다.
외국어 음성안내는 중국, 필리핀, 방글라데시, 태국, 베트남, 파키스탄 등 6개 국어로 해당국가의 오늘 뉴스, 스포츠 소식, 최신음악, 연예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00796’ 접속번호를 누르고 카드번호를 누른 다음 ‘0852#’을 누르면 해당국가의 다양한 소식을 국내통화요금으로 청취할 수 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