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신장비업체인 NMS 커뮤니케이션스의 한국지사는 무선기반 음성서비스 플랫폼인 ‘NMS 히어세이’를 5월께 국내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선사업자들이 음성인식자동교환(VAD), 음성포털, 단문메시지서비스(SMS), 통합메시징서비스(UMS) 및 채팅, 영상회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패킷 기반 네트워크에서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방형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NMS 한국지사는 “NMS 히어세이는 음성 애플리케이션과 음성합성기술(TTS)을 통합, 서비스 판매 사이클 및 시장 출시기간을 대폭 줄였다고 밝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