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텔레콤(대표 유경민 http://www.yisotel.com)은 최근 SK텔레콤과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이동통신 발전모델인 cdma2000 1x EV(Evolution)-DO(Data Only) 모듈형 단말기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역개발금액은 2억7390만원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 개발을 완료하게 된다고 이소텔레콤측은 설명했다.
이소텔레콤은 최대 2.4Mbps급 데이터 전송속도를 구현하는 cdma2000 1x EV-DO용 데이터 전용 모뎀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