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2분기(3∼5월)중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UBS워버그는 20일 마이크론이 D램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에 힘입어 이달중 손익분기점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UBS워버그는 또 마이크론이 진행중인 하이닉스 인수협상도 성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UBS워버그는 마이크론 주식에 대한 ‘매수’의견을 재확인했으며 이 회사의 올해 전체 주당순이익이 97센트, 내년에는 2.65달러로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