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솔루션 업체인 엔써커뮤니티(대표 최준환 http://www.nser.co.kr)는 고객과 관련된 모든 시스템을 통합하는 고객관계관리(CRM)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엔써커뮤니티는 미국의 CRM 전문기업인 이어시스트(http://www.eassist.com)로부터 CRM 솔루션과 관련 정보를 제공받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어시스트의 CRM 플랫폼과 솔루션을 자사의 CTI 솔루션과 연동해 고객이 상담원 도움없이 스스로 또는 가상상담원 활용을 유도해 기업의 고객 응대 서비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엔써커뮤니티는 이 제품을 6개월 정도 현지화 작업해 올해 말께 시판할 계획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