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신장비 업체인 인터콘웨어(대표 김기만 http://www.interconware.com)는 이스라엘 앨로트커뮤니케이션스(Allot Communications)사와 공동으로 오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열리는 국제정보통신전 및 이동통신전(엑스포컴코리아 2002)에 참가한다.
인터콘웨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통합 인터넷 트래픽 관리 시스템(모델명 NetEnforcer)을 소개하고 제품시연에 나설 계획이다.
인터콘웨어가 선보일 인터넷 트래픽 관리 시스템은 불필요한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고 기업환경의 네트워크에 부가되는 트래픽을 정책적으로 관리하는 일종의 QoS 솔루션이다. 단계적인 서비스 창출이 가능한 대역폭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을 두고 있으며 모든 네트워크 장비와 넓은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