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TF는 자사 20대 대상 요금상품인 Na 가입자가 멀티팩 단말기를 통해 ‘바코드 영화티켓’을 내려받으면 개봉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멀티팩 공짜영화 이벤트’를 오는 4월 19일까지 진행한다.
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m)는 자사 20대 대상 요금상품인 Na 가입자가 멀티팩 단말기를 통해 ‘바코드 영화티켓’을 다운로드하면 개봉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멀티팩 공짜영화 이벤트’를 4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멀티팩 바코드 영화티켓’은 시중 개봉극장의 영화티켓을 멀티팩 프로그램을 통해 바코드 형태로 이동전화로 다운로드 하고 각 극장 입구에 설치된 ‘무인자동 발권기’에 이동전화를 갖다대면 즉석에서 해당 영화티켓을 받게 되는 서비스다.
현재 이 서비스가 가능한 극장은 전국 CGV 극장을 비롯해 서울·수도권·부산·대전·대구·광주·전주 등 전국 21개 극장이며 이들 극장의 총 130여개 상영관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멀티팩 단말기를 소지한 Na 가입자는 바코드 영화티켓을 오는 4월 19일까지 1회에 한해 1인 2매까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바코드 영화티켓을 다운로드하기 위해서는 우선 멀티팩 모빌숍 내 ‘바코드 티켓 예매 프로그램’을 이동전화로 다운로드해 설치해야 한다. 설치가 끝나면 프로그램 아이콘을 클릭한 후 이용자가 원하는 영화, 극장, 관람일자·시간 등을 입력하면 티켓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