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은 3월 한달동안 신학기를 맞아 자사의 초고속인터넷과 전화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판매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신학기 대잔치’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에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와 전화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총 2200명을 추첨해 월드컵 공인구인 ‘피버노바’ 미니볼을 증정한다. 또 음성전화 신규 가입자에게 한달 통화료의 50%를 할인해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 전화 무료이용권도 제공한다.
하나로통신은 이외에도 기존 전화가입자를 대상으로 1100명을 추첨, 100명에게 1개월 무료이용권, 1000명에게 1개월 시내통화 무료이용권을 제공하며 이와는 별도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국제전화 1만원 무료이용 및 1000명에게 5000원 무료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