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 `이병헌과 궁합보기` 이벤트

 

 온세통신(대표 황기연)은 4일 화이트데이(14일)를 맞아 자사의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신비로(http://www.shinbiro.com)’를 통해 자사의 광고모델인 ‘이병헌과 궁합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비로 사이트에 접속, 자신의 생일과 태어난 시를 입력하면 즉시 이병헌과의 궁합 내용과 순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병헌과의 궁합지수가 가장 높게 나온 여자회원 10명에게 이병헌이 직접 사인한 화이트데이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사탕 바구니를 배달해 준다.

 또 일반 연인을 대상으로는 사주입력만으로 즉시 궁합을 체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궁합지수가 가장 높은 15쌍에게는 ‘사주닷컴(http://www.sazoo.com)’에서 제공하는 5만원 상당의 궁합 상담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비로 쇼핑몰에서는 연인의 머리카락에서 추출한 DNA를 이용, 목걸이를 제작해주는 이벤트와 인기스타(클릭B, HOT)의 DNA로 목걸이를 제작해준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