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브라이튼대학이 자연어 인식과 회화가 가능한 컴퓨터에 특화된 웹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더레지스터가 보도했다.
브라이튼대학의 정보기술연구소에서 만든 이 사이트는 아직 원시적인 수준이기는 하지만 인간의 회화와 글쓰기를 처리하고 반응할 수 있는 인간언어기술(HLT) 프로그램을 마케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HLT는 일반적인 전화 음성을 인식하며 문서를 다른 나라 말로 번역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