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피드011 붉은악마 응원단’에 선정된 수상자들이 24일 한국 대 터키전 응원을 위해 독일로 출국하기에 앞서 18일 오후 사전준비모임을 겸한 응원 출정식을 가졌다.
붉은악마 응원단과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이 오는 26일 오후 8시(현지시각) 독일 보쿰에서 열리는 한국 대 터키전 응원을 위해 ‘스피드011 붉은악마 응원단’ 40명을 독일 현지로 보낸다.
‘스피드011 붉은악마 응원단’은 지난 1월 한달 동안 붉은악마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공모한 응원구호, 슬로건, 응원가사 등 3개 부문의 1등 수상자 11명씩 33명과, 붉은악마 집행부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4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현지로 출국할 계획이다.
5박6일 일정으로 독일 원정 응원에 나서는 ‘스피드011 붉은악마 응원단’은 26일 독일 보쿰 현지에서 현지 교민 및 한국 유학생들과 공동으로 한국팀에 대한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