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오는 26일 무선통신지적재산협회가 주최하는 ‘무선통신기술 라이선싱 세미나’를 후원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기술 및 지적재산권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무선통신 기술이전과 라이선싱에 관련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세미나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연구부 경문건 부장, 정통부 지식정보산업과 최재유 과장,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위규진 표준위원장, 스탠다드텔레콤 김용국 사장, 삼성전자 지영만 상무 등이 강사로 나서 차세대 무선통신기술과 무선통신기술 지재권 라이선싱 등에 대한 현황과 전망을 제시합니다. 또 유럽전기 통신표준협회(ETSI)의 스테판 트런천 법률고문과 필스버리 윈드롭의 파트너 마크폴슨 등이 참가해 해외 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CDMA 종주국으로 주목받으면서도 퀄컴이나 모토로라처럼 무선통신 지재권을 사업화하지 못하는 국내 산업환경의 극복을 위한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 관련기업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 무선통신기술 라이선싱 세미나
△일시: 3월 26일(화) 9:00∼17:10
△장소: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토파즈룸)
△주최: 무선통신지적재산협회
△후원: 전자신문·정보통신부·ETRI·특허청 등 20개 기관
△참가비: 5만원(중식 포함)
△문의: 준비사무국(코벤인터내쇼날) (02)766-9580 jyuna@covanpco.co.kr